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의 맛 일본열도에서도 큰 호응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유네스코 전주음식창의도시 시민네트워크(대표 송재복)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동경 사이다마현 지치부시를 찾아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우순덕 고미옥 대표의 명품 전주비빔밥 시연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일본 방문행사는 작년 10월 사)유네스코 전주음식창의도시 시민네트워크와 민간친선교류 협정을 체결한 무궁화자연공원(대표 하세가와 노부에)측에서 무궁화 대축제기간에 맞춰 초청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무궁화자연공원은 18세의 나이로 일본으로 건너가 사업에 성공한 윤병도씨(1930~ 2010년)가 대학설립을 목적으로 매입한 10만평의 대지를 약26년간(1976~2002년) 관리, 조성하여 2002년 개원하였다.

한국으로부터 기증받은 30만주의 무궁화를 식재하고 공원 곳곳에는 우리역사를 빛낸 인물들(광개토대왕, 세종대왕 등)의 사당을 만들어 그 얼을 기리고 있으며, 또한, 일제 때 강제징용으로 일본에 건너가 산화한 조선인들을 위한 사당과 추모비를 세워 매년 추모제를 통하여 억울한 원혼을 달래주고 있고, 무궁화가 만개하는 7월말부터는 ’무궁화 대 축제‘를 열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무궁화자연공원측은 “명품 전주비빔밥의 관심도가 이렇게 높을 줄은 몰랐다”며 “내년에는 좀 더 큰 규모로 준비하겠다” 며 만족감을 나타냈고,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 선정된 전주시에 대해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을 건넸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일본을 방문한 회원들은 각각 일본의 가정으로 홈스테이를 통하여 일본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하며 상호우호를 다졌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