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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허브 향기 가득한 여름 꽃거리 조성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주시는 장마가 물러가고 여름 더위가 찾아오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상쾌한 허브 향기를 선사하기 위한 꽃단장을 7월 하순경부터 시작하였다.

 

전주시가 이번 여름 꽃단장에 활용하는 꽃은 허브 종류인 캔들플랜트와 맨드라미, 메리골드, 안젤로니아, 코리우스 등 5종 21만본 이다. 이 꽃들은 지난 5월부터 종자로 파종되어 전주시양묘장에서 물주기, 비료주기, 온도관리 등의 생육관리를 통하여 정성껏 재배되어 출하된 꽃들이다.   긴 장마에 훼손된 초여름 꽃들을 정리하고 여름 꽃을 식재하여 도심 거리를 산뜻하게 단장하고 있다.

 

여름꽃 식재의 포인트는 허브 식물을 이용하여 상큼한 향기를 발산시키고, 초록잎과 흰색·보라색 계열의 꽃 배합 식재로 거리 풍경에 시원한 느낌을 더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캔들플랜트는 녹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잎을 가진 허브식물로, 잎을 살짝 건드리면 상쾌하고 깨끗한 향을 발산하고 모기를 쫓는 역할까지 할 수 있어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에게 신선함과 쾌적함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차량 통행량이 많은 추천대교, 싸전다리, 서곡교 등 주요 교량 4개소에는 기존의 식재 패턴을 탈피하여 캔들플랜트와 한련화 식재로 도심의 삭막한 철구조물을 아름다운 꽃벽으로 바꾸어 놓을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거리에 식재되어 있는 꽃을 보며 한여름 더위를 잠시 잊고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꽃 식재에 고심하였으며, 한옥마을과 전주역광장 등 관광객의 발걸음이 많은 곳에는 다양한 꽃으로 풍부하고 화사하게 단장하여 전통문화와 어우러진 꽃도시 이미지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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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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