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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SDA삼육어학원 ‘제22회 영어캠프’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개최

개발도상국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희망의 티셔츠’ 만들기 프로그램 가져

SDA삼육어학원(사장 전부권)이 주최하는 22회 영어캠프82일부터 4일까지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SDA영어캠프는 SDA삼육어학원이 직영하는 전국 40개 학원에서 500여명의 대학생, 직장인, 내·외국인 교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SDA영어캠프는 모든 순서가 영어로 진행되며, 학생 대 교사의 비율이 2:1로 낮아 학생들이 교사와 영어로 말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캠프 특별강사로는 미국 최대 기독교 청소년단체 중 하나인 GYC(Generation of Youth for Christ)의 강사로 활동하는 알덴 제이 호(Alden J. Ho)씨가 초청됐다. 알덴 씨는 세상을 향한 문들을 열라는 주제로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생존한 후 어떻게 현재의 동기부여 전문가가 되었는지를 열정적으로 설명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캠프기간에는 주제별로 세분화된 영어관련 세미나 및 난타공연, 뮤지컬 갈라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토요일 저녁에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팀을 이뤄 총 17개팀이 참여하는 탤런트쇼가 열렸다. 3분이라는 제한된 시간에 준비한 모든 것을 표현해야 하는 제약이 있었지만, 하나같이 독특하고 재미있는 표현들로 보는 이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희망의 티셔츠 만들기프로그램이 진행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3-4명이 한 조를 이루어 흰 티셔츠에 그림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넣으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제작된 200여장의 티셔츠는 세계 5대 구호기구인 아드라(ADRA)를 통해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서울학원 김윤모(광운대 4학년)씨는 영어로 진행되는 다양한 순서가 좋았고, 특히 티셔츠 만들기가 기억에 남는다자신은 물론 소외된 이웃에 대해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최자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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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