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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곳곳에 광복절 행사 개최

14, 15일 전주, 익산, 군산 행사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제68주년 광복절을 맞아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  ‘광복(光復)’의 참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전북 여러 지역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광복절 68주년 기념행사는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애국선열들의 정신을 기리며광복절이 단순한 공휴일이 아니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임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익산지역에서는 14일 오후 익산고속버스 터미널과 북부시장 일대에서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태극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15일 오후 군산에서도 행사가 진행됐다. 군산교회는 ‘5대 국경일을 아는가’, ‘대한민국이 되찾아야 할 제2의 빛은 무엇일까?’ 등의 설문지와 광복절을 설명하는 안내판을 설치해 지나치는 시민이 광복절의 의미를 떠올리도록 했다.

 

설문지와 안내판 외에도 태극기 만들기, 평화의 팔찌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마련해 직접 만든 물품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군산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태극기를 만들면서 교육적으로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광복절을 휴일로만 생각하고 보냈는데 행사를 통해 이 나라의 자유를 되찾게 해준 애국선열의 희생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같은날 오후 4~6시 전주 경기전 일대에도 태극기가 곳곳에 보였다.

 

전주교회는 무더운 날씨 속에 봉사자들은 땀을 흘리면서도 관광객과 전주시민에게 시원한 음료와 태극기를 나눠주며 빛을 되찾은 날인 광복절을 홍보했다.

 

특히 ‘태극기 바로 알기’부스를 통해 이젤에 놓인 부직포에 태극기의 ‘태극’과 4괘 ‘건곤이감’을 붙여 보는 체험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의미를 맞추는 이들에게는 기념품을 선물했다.

 

신천지 교회 김희경 씨는 “일제의 무자비한 핍박에도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희생으로 우리도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며 “시민들이 이를 잊지 않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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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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