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A삼육어학원(사장 전부권)이 9월 2일 용인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단지 내에 복합 영어교육센터인 용인캠퍼스를 오픈 한다고 밝히고, 이달 말까지 다양한 오픈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7일 저녁 용인동백 호수공원에서 오픈기념 음악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외공연을 통해 꾸준히 매니아층을 늘리고 있는 SDA삼육어학원 아카펠라팀이 참여해 무더위에 지친 인근 주민들에게 상쾌함을 선사했다.
또한, 20일부터는 SDA삼육어학원 창립 44주년 회고사진전과 교육프로그램 설명회가 개최된다. 특히, 중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사진전은 ‘국내 최초 외국인 수업’과 ‘국내 최초 1인 어학실습실’을 도입했던 SDA삼육어학원의 발자취를 통해 영어 교육의 변천사를 되돌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교육프로그램 설명회, 교재 전시회, 1:1 맞춤 교육상담도 함께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수강할인권 및 교재 등 푸짐한 상품이 경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용인캠퍼스는 총 1,700m2의 공간에 3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학원을 중심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도서관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5세 유아부터 초·중등생, 대학생 및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영어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모든 것을 원스탑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DA삼육어학원 전부권 사장은 “용인 신동백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영어 교육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 용인 신동백 지역이 교육도시로 성장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SDA삼육어학원 용인캠퍼스 오픈 관련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070-4031-7470, 이형진 원장)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더타임스 최자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