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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여성결혼이민자 적십자봉사대 결성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서부(진주)희망나눔봉사센터(센터장 김환석)는 8월 22일 도내 최초로 진주시 여성결혼이민자 10개국 15명으로 구성된 다문화가족 봉사회인 "어울림 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을 가졌다.

매년 결혼이민자의 증가로 다문화가족 자녀의 수도 차츰 증가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회 서부(진주)희망나눔봉사센터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나눔운동의 동참을 유도하고 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는 취지에서 봉사회를 조직 창설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어울림 적십자봉사회" 봉사자 15명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상자를 발굴 할뿐 아니라 매월 회원 1인당 5세대에 25,000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게 되며 무료급식봉사, 세탁봉사 활동에도 참여 하게 된다.

이 행사에 참석한 이창희 진주시장은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여성결혼이민자가 적십자봉사회 봉사원으로 참여하는 결성식인 만큼 한국생활에서 자부심과 긍지를 드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들이 봉사자로서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격려하고 위로 하였다.

이번 결성식을 위해 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창섭)와 적십자봉사회 진주지구협의회(회장 강정녀)는 몇 차례 업무협의 과정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결성된 "어울림 적십자 봉사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재희 회장은 "러시아에서 시집와 새로운 문화와 제도에 정착하기까지 주변에 너무나 많은 도움과 사랑을 받았다. 지금은 그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며 " 어울림 적십자봉사회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을 돕고 나아가 어려운 이주여성 뿐만 아니라 주변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싶다" 고 의지를 밝혔다.

적십자경남지사 최하경 사무처장은 어울림 적십자봉사회는 오는 9월부터 적십자 이동무료급식, 찾아가는 이동세탁차량봉사, 다문화 멘토링 지원사업, 복지관 및 시설 봉사활동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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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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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