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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기금운용본부 전북이전 후속조치 방안 논의

전라북도는 26일 박진욱 한국은행 전북본부장, 권석주 현대증권 상무·조삼만 현대증권 팀장 등 금융관련 전문가들과 ‘기금운용본부 전북이전 후속조치 방안’ 마련을 위해 기금운용본부 운영 및 정주여건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야별 기금운용본부 이전 T/F’에서 발굴한 방안을 중심으로 전문가 의견을 들어 수정·보완하고 전발연에서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마련한 안건들을 중심으로 운용지원분야와 정주환경분야로 나눠 논의했고 향후 추가 발굴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운용분야는 기금운용분부가 전북 이전 후에도 원활한 기능 수행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기금운용본부 펀드매니저들의 이전 뿐만 아니라 관련 금융기관들의 전북이전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돼 이들의 이전을 유도할 방안들을 논의했다.


즉 기금운용본부와 거래하는 금융기관들의 전북이전에 따른 보조금 지원을 위해 ‘투자유치 및 촉진에 관한 조례’에 금융업과 보험업을 포함하여 개정과 금융센터 건립을 통한 이전금융기관들의 집적화를 통한 금융도시로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금융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단기적으로는 ‘도내 대학 금융 특화 대학원 설치’, 산학관 커플링사업을 통한 ‘금융관련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과제를 추진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제기됐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금융투자교육원전북유치’와 ‘국내 유수의 경영대학원 또는 외국의 유명 대학 분교 설치’는 추가 될 필요성과 기금운용본부내 전산운용인력 양성도 필요하다는 논의도 있었다.


정주환경 조성분야는 우선 기금운용본부 직원들의 혁신도시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쇄신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했고 혁신도시내 주택 구입시 취득세 감면기한이 2015년 말로 한정되어 있는 지방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하여 연장 필요성과 장학숙 입사생 특례지원, 향토 인재 장학생 선발 특례 지원 등의 방안이 나왔다.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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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