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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농촌현장포럼 퍼실리테이션 워크숍 가져

황토현마을권역과 십장생마을에서 2차례 실시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정읍시는 28일 황토현마을권역과 십장생마을에서 2회에 걸쳐 주민주도형 마을발전 과제 수립을 위한 농촌현장포럼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워크숍을 가졌다.

전문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인 (주)퍼포먼스웨이컨설팅 오우식대표의 도움으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서 황토현마을권역과 십장생마을 주민들은 적극적인 참여와 토론을 통해 색깔 있는 마을발전 테마를 만들고 직접 발표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현장포럼에 참여한 황토현마을권역 주민은 "마을에서 늘 보고 곁에 있어서 소중한 줄 몰랐던 황토현이 대한민국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유적이고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자원이었다"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밝혔다.

농촌현장포럼은 '함께하는 우리농촌 운동'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마을에 직접 찾아가 워크숍을 실시하는데다 마을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방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마을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빠르고 주민이 원하는 방향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촌현장포럼은 마을주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고, 잠재적 역량을 극대화하여 스스로 자신감 회복과 동기부여를 해줌으로써 주민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선진형 주민협의 프로그램이다"고 밝혔다.

또 "농촌현장포럼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상기시켜주고, 주민의 의견을 모으고 합의하는 의사결정을 통해 농촌을 지속 가능한 생활터전으로 유지하고 건강하게 보존하면서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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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