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전주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축제

전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전주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김용주)가 주관하는 제2회 전주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 축제가 9월 7일 토요일 덕진공원에서 ‘나의 생활문화예술, 같이놀자 동호회!’라는 표어로 열린다. 

 

축제는 오후2시부터 저녁9시까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로 전주시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예술동호회들의 열정과 즐거움을 맘껏 느낄 수 있는 행사로 펼쳐진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생활마당, 문화마당, 예술마당, 어울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즐거운 동호회의 활동과 문화를 교류하는 생활문화예술가의 흥겨운 파티로 진행된다.

 

특히, 전년도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한 시민운영위가 그 경험을 살려 올해는 나의 생활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동호회와 더불어, 함께 나누자라는 주제에 걸맞게 축제 내용을 구성하였고 동호회들만이 아닌 지역과 나누는 생활문화의 의미를 살리며 준비한 것도 여느 축제와는 다른 점이다.

 

국악, 무용, 음악동호회 29개 동호회의 개별무대와 11개 풍물동호회의 길놀이, 20개의 사진동호회의 기획전시, 5개의 미술동호회의 전시와 커뮤니티아트, 13개 음악,국악,미술동호회의 기획체험, 22개 동호회의 연합공연과 개별공연,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미래에 관한 토크쇼 등 동호회간의 교류프로그램이 다채롭다.

 

모든 공연과 행사참여는 각 장르별 자율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100개의 참여동호회 참가자만 700여명에 이르는 성대한 시민들의 축제로 동호회가 가지고 있는 자발성, 자율성, 자생성을 통한 시민축제의 상을 보여주는 축제를 준비하였다.

 

현재 생활문화예술 동호회는 190여개 동호회 3200여명의 회원이 생활문화예술동호회에 가입이 되어있으며, 전주시에서 거주하는 5인 이상, 3개월 이상 활동한 문화예술모임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금년 2월부터 진행중인 동호회 활동지원사업인 ‘교육 및 교류 지원사업’을 통해 전주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간의 교육을 위한 강사와 공간, 그리고 지역공헌행사가 지원되고 있다. [더타임스 송은섭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