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8.5℃
  • 맑음강릉 13.0℃
  • 맑음서울 10.9℃
  • 맑음대전 8.2℃
  • 맑음대구 7.1℃
  • 맑음울산 6.7℃
  • 맑음광주 10.3℃
  • 맑음부산 10.3℃
  • 맑음고창 6.4℃
  • 맑음제주 12.5℃
  • 맑음강화 7.3℃
  • 맑음보은 6.4℃
  • 맑음금산 5.3℃
  • 맑음강진군 9.2℃
  • 맑음경주시 5.0℃
  • 맑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남양주시 후원 '제16회 친환경 포도밭 예술제' 개최

유기농 포도 드셔 보셨나요?


남양주시가 후원하는 '제16회 친환경 포도밭 예술제'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유기봉 시인의 포도밭(진접읍 장현리 587-1)에서 열린다.

제16회를 맞는 친환경 포도밭 예술제는 오후 2시부터 1부 행사로 한땀 한땀 포도나무에 생명을 불어 넣은'핸드메이드 포도밭 아트페어(이명신)'와 포도밭 안에 구름과 새와 꽃들로 조화를 만드는 서양화 전시(박 영), 포도경단과 포도차, 청포도에이드, 포도크레페 등 포도를 주제로 고교쉐프들의 포도음식이야기(송곡관광고등학교), 포도나무 관찰그림 전시(광동중고등학교) 등 다채로운 전시와 시식 행사를 준비했다.

오후 3시부터 2부 행사로 '향수, 이별노래, 가을편지'를 부르신 가수 이동원, '영원한 나의 사랑'의 가수 김희진, 엔젤스어린이중창단과 박영주(토평중학교) 등 포도밭 작은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친환경 포도밭 예술제의 특별한 시간인 이인구, 심언주 시인의 시낭송으로 예술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제16회 친환경 포도밭 예술제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여유있는 마음으로 즐겁게 함께 보낼 수 있는 9월 7일 토요일 오후의 시간만 지참하시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유기농 포도와 효소, 포도주도 판매할 계획이며 포도음식은 시식뿐만 아니라 행사장에서 사서 드실 수 도 있습니다.

한편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손채락 농촌지도사는 "50여일의 긴 장마에도 평년보다 좋은 생육을 보여 주었던 포도나무들이었지만 친환경 유기포도재배 노력에도 불구하고 포도과일이 당도는 높지만 과즙이 조금은 부족하다는 아쉬움"을 전하며 "친환경 포도재배에 노력하고 남양주해바람포도를 많이 사랑하고 평가해 달라"는 부탁도 전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