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의 말실수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박진영과 그룹 '카라'의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이 출연했다.
진행자 규현은 “일본에서 뽑은 광고 모델 순위 1위에 구하라, 9위에 니콜, 16위에 한승연이 뽑혔다”고 말했고, 이에 김구라는 일본 톱가수 아무로 나미에와 AV스타 아오이 소라를 말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김구라가 아오이 소라를 ‘아이유 소라’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운 실수다", "아이유 깜짝 놀랐을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