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한재석과 결혼한 배우 박솔미(35)가 임신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6일 박솔미 소속사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결혼한 배우 한재석과 박솔미가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어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어 “박솔미는 외부 활동을 삼가며 서예를 배우는 등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재석과 박솔미는 지난 2010년 연인으로 만나 3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박솔미의 임신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한재석 박솔미 자녀 미모 장난아닐 듯~", "박솔미 닮은 딸 낳으면 진짜 이쁘겠다", "박솔미는 임신해도 날씬할 것 같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