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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토산어종 치어 6만마리 방류

전주시(시장 송하진)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우아2동 재전제(수면적 5.7ha)에서 자연생태계의 변화와 외래어종의 유입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토산어종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역주민 30여명과 함께 붕어치어 6만 마리를 일제히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치어는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 시험장에서 성장시킨 4㎝ 이상의 어린 고기로, 향후 2~3년 정도 자라면 어미고기로 성장하여 내수면 토산어종자원회복과 소류지 생태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재전소류지는 황소개구리, 배스 등이 없어 치어 방류에 적합한 장소로 2011년부터 13만마리 정도 방류를 실시하여 소류지 생태 조성에 기여하였으며, 또한 이날 방류후 시민에게 친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각종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환경 정화활동도 펼쳤다.

 

전주시는 앞으로도 환경오염과 외래어종의 유입, 무분별한 개발 등으로 사라져 가는 토산어종 보호와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토산어종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송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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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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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