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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함은 가라! 웃음과 센스가 묻어나는 설 선물

 
▲ 설 선물 목록 
아무리 불황이라고는 하지만 명절에 선물이 빠질 수 없다. 무릇 선물이란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정성이 필요하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주머니 사정 고려해 생필품 세트가 대세인 요즘이라지만 고만고만한 선물세트보다는 받는 이를 고려한 맞춤형 선물로 센스를 발휘해보는 건 어떨까?

■시작하는 새내기들
대학입학, 취업을 앞둔 축하 선물을 아직 주지 못했다면 이 기회에 선물하는 것도 좋다.
사회초년생들에게 최근 가장 인기있는 품목은 일명 넷북이라 불리는 미니노트북이다. 최근에는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저렴하지만 풀사이즈 노트북과 비교해도 사양 면에서 절대 뒤처지지 않으면서, 칼라와 디자인은 한층 다양하고 세련된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다.
(MSI코리아 www.msi-korea.co.kr 59만 9,000원)

■청춘이 그리운 부모님
머리숱이 없어 고민인 부모님에게는 청춘을 선물해보자. 애즈모는 순간증모제(일명 ‘흑채’)로, 타겟브러시에 파우더 용기를 끼우고 원하는 부위에 톡톡 두드리기만 하면 머리숱이 없는 부위가 감쪽같이 커버가 된다. 가발쓰기 부담스럽거나 탈모가 그리 심하지 않다면 유용하게 쓰일 터. 부모님의 두둑한 뱃살이 걱정된다면 슬렌더톤이 좋다. 간단히 허리에 벨트처럼 착용하면 알아서 복부 근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 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의 위험도 방지할 수 있다.
(애즈모 www.asmo.co.kr 6만 9천원)
(슬렌더톤 www.slendertone.co.kr 19만 9천원)

■장거리 귀향길 동료
일년동안 동고동락한 동료에게 감사와 애정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하는 것도 센스있다. 귀향길 장거리 운전에 나서는 동료에게 휴대용 비데 ‘바로이떼’를 선물해보자. 휴게소 공중화장실의 찝찝함을 날려버릴 수 있는 기특한 제품이 될 것.
(바로이떼 www.baroitte.com 2만 9천원)

■사랑하는 남친, 여친
지난 크리스마스를 헛헛하게 보내 이성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이 아직 남아있다면, 혹흔 한 해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새해선물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남자친구가 게임마니아, 특히 서든어택에 빠져있다면 전용 키보드를 선물해주자. 슈팅 게임에 적합한 ‘로지텍 G15" 키보드는 기존 키보드보다 훨씬 크기가 커 편하며, 빠른 클릭과 단축기 사용이 편리하도록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지텍 www.logitech.com 12만원)
셀카를 즐기는 여자친구의 마음은 디지털액자로 단번에 사로잡아보자. PC에 저장된 사진을 원격으로 감상할 수도 있드며, 웹사이트에 올려진 사진이나 각종 이미지들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해 보여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www.samsung.com/sec 22만 9,000원(SPF-105P/KR 25.4cm-10인치 액정)

■온가족 즐길만한 놀이를 위해
모처럼 온가족이 한데 모이는 날에 다함께 즐길 만한 놀이거리로 명절 흥을 돋아주는 ‘가정용 게임기’로 콘솔 게임기 시장을 점령한 닌텐도 위(Wii)도 좋은 명절 선물이 될 듯. 특히 ‘위 스포츠’는 리모컨을 손에 쥐고 여러 명이 함께 몸을 움직여 참여하는 스포츠 게임이 많아 명절날 친척끼리 모여 하기에 좋다.
(한국닌텐도 www.nintendo.co.kr/wii25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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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