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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고현정해명, 피부1억 투자 아니였다. 남다른 관리는 했다.

 
▲ 고현정 - MBC 화면 캡쳐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배우 고현정이 이혼 전 결혼 생활에 관한 루머에 대해 입담과 고초를 말했다.

지난 21일밤 방송된 무릎팍도사 에 출연한 고현정씨는 자신의 결혼·이혼, 드라마 상대 배우와의 스캔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밝혔다. 고현정(38)씨는 "너무 빨리 결혼했다, 제가 부족했다"며 "아이들에게 건강한 모습 보여주고 싶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예능프로그램이라 출연했다는 고현정씨는 이날 털털한 모습을 보였고, 방송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가가기 힘든 이미지가 있다"는 MC 강호동씨의 지적에 고현정씨는 "결혼 때문에 그렇다"고 답해 "너무 쉽게 말한다"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

고현정씨는 "결혼할 때 "사랑보다는 배경을 보고 결혼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전 너무 좋아했다"며 "폼 잡고 허세 부리고 지루할 수 있는데, (그는) 세련된 유머를 가지고 있고, 착하고 멋있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결혼 후 왕따를 당했느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고현정씨는 "전혀 아니다, 유치하게 사람 앞에서 영어로 얘기하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사람들은 다르다. 이어 "사람 이외에 다른 견딜 수 없는 부담감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있었다"고 답했다.

"결혼을 너무 빨리 한 것 같다. 많이 배우고 다음어진 상태에서 만났더라면 기대에 부응하는 사람이었을 텐데, 제가 그 정도 능력이 안 됐던 사람인 것 같다. 결혼해서 아이는 많이 낳고 싶었고, 사랑은 순수한 사랑을 다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고현정씨는 드라마 속 상대 남자배우 조인성·천정명과의 스캔들에 대해서는 "그들을 좋아했다"며 여유 있게 웃으며 대답했다. 강호동씨가 "스캔들이 난 조인성·천전명에게 결혼하자고 했느냐?"고 묻자 고현정씨는 "그렇다"며 익살스럽게 말했다.

"조인성은 안 지루하고 위트 있고, 겸손하다. "인성아, 결혼하자, 뭘 망설이니?" 이랬더니 "쉬운 여자는 싫어요"라고 답했다. 천정명한테 결혼하자고 했더니 "아빠한테 물어봐야 된다"면서 당황했다. 두 사람을 정말 사랑한다. "스캔들·루머에 신경 안 쓰느냐?"는 강호동씨의 질문에 "두렵긴 했어도, "정명아 사랑한다. 누나가"... 거침없이 말했다.

이날 고현정씨는 "1등을 해본 적이 없다, 이름이 거론될 때도, 제가 선배인데 심은하·고현정 순이고, 미스코리아도 오현경 다음으로 선이었다"며 "저 보고 (16살 어린) 문근영 닮았다고 하고, < 모래시계 > 도 김종학 감독님·최민수의 작품"이라며 2등 징크스를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미스코리아에 그 정도(전면적인 성형)까지는 아니라 어느 정도 피부관리는 준비 하고 나갔다"고 말했다. 또 피부관리 1억 투자설에 대해선, 고현정씨는 그정도는 아니였고 "성형은 했다"고 고백했다. 요즘 차에서 나오는 히타는, 피부에 치명적이라고, 남다른 관리 비법에 대하여 말했다.

고현정씨는 1995년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한 인기 드라마 < 모래시계 > 를 끝낸 후, 그해 5월 25일 돌연 정 부사장과 결혼식을 올리며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톱스타인 고현정씨가 재벌가의 며느리로 변신하면서 큰 화제를 뿌렸다. 하지만, 결혼 8년 6개월만인 2003년 11월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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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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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