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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농업 실현 위한 곡물 기능성 이용현황과 발전방향 세미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0월 8일(화) 친환경·농식품세계화연구회와 공동으로 6차 산업을 선도하는 농식품의 세계화 발전방안으로 곡물 기능성 이용현황과 발전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곡물은 국민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단순한 먹거리에서 웰빙문화가 도래함에 따라 건강기능성 작물로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쌀, 보리, 밀, 콩을 제외한 잡곡은 구황작물, 주곡의 보조식량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이 많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농업인, 연구·지도 관계공무원, 친환경·농식품 세계화 연구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우리나라 곡물의 생산성 향상과 이용성 증대, 국내 잡곡 산업 발전이 창조농업 실현에 이바지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지연 박사가 '곡물기능성소재 개발과 산업화 동향'에 대하여 발표하고, 경북대학교 김영호 교수의 '잡곡의 건강기능성과 부가가치 향상 전략', 특허법률사무소 김현석 변리사의 '곡물기능성 특허출원 동향 추진전략'에 관하여 발표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배수곤 연구관은 "잡곡은 실버시대의 주요한 농식품 사업의 아이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원곡가공, 중간추출물의 식품 소재화 등 다양한 산업화와 용도별 활용 기술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건강기능성 식품의 규모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잡곡은 항당뇨 등 생활습관성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최성용 농업환경연구과장은 "이번 세미나는 경북 지역이 잡곡생산의 주요 산지로 이를 잡곡의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창조경제를 농업분야에서 구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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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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