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는 그동안 티저 형식으로 개설돼 임시 운영됐으나 2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로 개편된 것SBS TV 수목극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연출 김형식) 주인공들의 단란한 모습이 공개됐다. 소지섭, 한지민, 채정안 신현준,등 주요 출연진과 김형식 감독 등 제작진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시놉시스, 제작노트 등이 담겨 있다 75억원을 들여 20부작으로 "카인과 아벨"은 의사형제 "이초인"(소지섭)과 "이선우"(신현준)이 대립하며 두 여자 김서연(채정안)과 오영지(한지민) 사이에서 사랑의 갈등을 겪는 내용이다. 초인은 의사로서의 재능이 뛰어난 데다 아버지의 사랑까지 독차지한다. 이런 초인을 선우는 증오한다. 이들의 오랜 친구 서연(채정안), 영지(한지민)의 등장으로 상황은 점점 복잡해진다. 벌써부터 방송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 의견이 많이 올라와 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달 18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