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오는 24일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을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고 23일 밝혔다.
폐회식은 문학경기장에 방문하면 입장권이 없이 가능하며, ‘아시아의 심장’이라는 주제로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 개최와 미래에 아시아의 중심에 서게 될 ‘인천 이야기’가 펼쳐진다.
폐회식 시간은 24일 오후 5시 35분 시작되며, 식전‧공식‧식후‧화합행사 등으로 총 2시간35분 동안 진행된다.
화합행사에서는 ‘빛나라 더 큰 아시아’라는 주제로 K-POP 스타인 크레용팝, 틴탑, 남진, 김수희 등이 출연해 축하공연으로 끝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