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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하반기 전주시 GRAND 취업박람회 개최

전주시는 10월 29일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주시와 전라북도, 전주고용노동지청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하반기 취업박람회 행사중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솔라파크 코리아 등 총46개의 기업이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200여명의 신규채용이 이뤄질 예정으로 2,000여명의 구직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현장에는 전북권 대학 재학생·졸업생, 실업자, 재취업자, 여성, 노인, 특성화고 학생 등 다양한 구직자가 참가하여 취업열기를 더욱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업종별/직종별 맞춤형 취업박람회로 구성하여 자동차·기계 산업 및 탄소산업, 여성친화기업, 병역특례관, 중장년·고령 전문 채용관으로 다양하게 운영, 현장 참여구직자들은 보다 편히 자신의 맞는 일자리를 찾을수 있었다


이외에도 NH농협전북본부 및 전북은행, 한화생명, 동부자동차손해사정(주) 등 많은 청년구직자가 희망하는 금융권 채용설명회도 함께 개최하여 청년구직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전문채용관 뿐만 아니라 취업컨설팅관, 부대행사관 등 다채로운 운영으로,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탄소산업 홍보관 등이 별도로 운영되었고, 부대행사로 이력서용 무료사진촬영관과 온라인 입사지원을 위한 인터넷 활용관등도 운영되었다.


또한, 현장에서 직업을 시연하는 코너를 마련하여 ‘바리스타’ ‘제과·제빵’ ‘이미용’ 직업시연회와 함께 사회적기업 홍보관이 운영되었고, 스마트폰 NFC를 활용한 현장 실시간 설문조사와 함께 진행되어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부대행사로 진행된 잡코리아 나·꿈·소(나의 꿈을 소리치다) 토크 콘서트도 함께 진행되어, 서울에서 진행되는 인기 프로그램이 지방에서 처음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청년구직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대한민국 1호 소통테이너 오종철씨와 총각네 야채가게의 신화 이영석 대표가 출연하여 ‘다름의 가치’와 ‘젊음과 열정으로 해결하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진행되었고, 마지막에 관객들과 함께 자신의 꿈을 외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채용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데 오프라인 46개 기업, 온라인 15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온라인 채용은 10월 1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주시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기업체의 인력난과 실업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특성화고,  대학생, 여성, 노인 등 계층에 맞는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더욱 내실 있는 취업 박람회 행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송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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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