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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개최

30명 무형문화재, 전통의 맥 큰 잔치에 시민 및 관광객 초대

[더타임스 송은섭기자] 전주시(시장 송하진)는 전통의 혼을 보존?전승하고 있는 전주시 무형문화재의 공개행사를 오는 11월 2일(토), 오전 11시에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문화재보호조례에 의해 연 1회 개최하게 되어 있는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 일반시민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자리이다.

 

이번 무형문화재 공개행사에는 30명의 무형문화재가 직접 참여해 대대로 전승되어 온 솜씨와 멋, 흥을 시민과 관광객과 함께 공감하는 자리를 갖는다.

 

우선 기능분야의 윤규상(우산장), 김동식(선자장), 소병진(소목장), 최종순(악기장), 엄재수(선자장), 조정형(향토술담그기), 고수환(악기장), 조충익(선자장), 이의식(옻칠장), 최온순(침선장), 최동식(악기장), 김재중(소목장), 유배근(한지발장), 신우순(단청장), 김년임(전통음식), 방화선(선자장) 등 총 16명의 보유자가 각 종목별 기초작업에서 완성품에 만들어지는 과정을 선보인다.

 

또한 예능분야에서는 이일주(판소리), 최승희(판소리), 이성근(판소리장단), 조소녀(판소리), 성준숙(판소리), 주봉신(판소리장단), 최선(호남살풀이), 이순단(판소리), 오종수(시조창), 김영희(시조창), 지성자(가야금산조), 김무철(한량무), 영산작법보존회, 전라삼현육각보존회 등 14개 분야 예능 보유자들이 각 종목별 기량을 뽐낸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이번 공개행사는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되살려내고, 무형문화재의 예술혼을 함께 공감함으로써 소중함 무형유산을 지켜오고 있는 전주의 전통과 현재, 나아가 미래의 숨결과 함께 호흡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기념식에서는 2013년도 하반기에 무형문화재로 신규 지정된 박애숙(가야금병창), 최대규(전주나전장), 이신입(전주낙죽장), 박인권(선자장), 이선수(가곡)의 지정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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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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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