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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지역 교회, 어린이집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5개 교회, 30개 어린이집 등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더타임스 송은섭기자]  전라북도의 전통시장 활성화 시책으로 각 기관․단체가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및 장보기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한 사명을 실천하고 있는 완주지역 교회와 어린이집, 청소년문화의집에서도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5일(화) 완주 봉상교회에서 완주지역 5개 교회와 30개 어린이집, 청소년문화의집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전북상인연합회 및 완주지역 전통시장 상인회, 전라북도, 완주군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참가자들은 온누리상품권 이용과 전통시장 애용하기 가두 캠페인 및 완주군 봉산시장에서 장보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자매결연 행사에는 전라북도 박성일 행정부지사, 송주진 완주부군수, 전라북도전통시장활성화운동본부 백남운 이사장, 신수길 완주지회장(완주 봉산교회 담임목사)을 비롯한 자매결연 참여교회 목사, 성도와 어린이집 원장과 임승기 전라북도상인연합회장, 구광회 완주군 상인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전라북도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교회, 어린이집 등에서  중식 및 각종 음식재료 구입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단체별로 장보는 날을 지정하여 정기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하게 되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구입․활용함은 물론 널리 홍보하기로 하였고


전라북도상인연합회 및 완주군상인회는 고객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값싸고 믿을 수 있는 상품을 공급하며, 장을 보러 오는 교회버스에 대한 무료주차 서비스, 정기적인 할인 행사와 이벤트 행사 등 전통시장 이용에 편리한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다짐 하였다.


전라북도 박성일 행정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교계와 어린이집 등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고 서민경제를 위해 지역상품을 애용하고 지역에 뿌리를 둔 전통시장과 골목가게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이용을 당부’하였다.


금번 자매결연은  대형마트 등이 지역상권을 잠식하고, 인터넷 쇼핑 등에 밀려 고객의 발길이 점차 줄어 점점 설자리를 잃어 가고 있는 전통시장을 되살리기 위한 것으로 도내 전역에 파급되어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과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라북도는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 고객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장엔정 장보기도우미 배치 및 택배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물품 운반과 배달서비스 등으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전통시장내 쇼핑카트기를 비치하여 장을 보는 소비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홍보용 시장바구니도 제작 배포하였다.

또 전통시장 홈페이지 통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함께 고객을 친절하게 맞이 하도록 전통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의식전환 교육도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한편, 전라북도는 지역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관광형시장을 육성하고, 시장내에 야시장을 개설하여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시장별 특산물 명물시장 등을 만들어 시장투어 등과 연계하여 관광객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지역명소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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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