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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동절기노숙인,쪽방생활인 특별보호대책 수립

-기초수급자 책정 및 연탄, 김장김치, 라면, 이불 등 지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복지정책과)은 노숙인 및 쪽방생활인의 생활안정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013. 11. 4~2014. 2. 28(4개월)간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특별보호 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5개반 15명의 현장 상담반 운영을 통하여 동대구역일대, 고속터미널주변,

다리밑, 공원 등 노숙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펼치며, 거리노숙인 발견 시 귀가조치, 만성화된 거리노숙인은 쉼터 및 시설입소, 질환자는 경찰 ․ 119구조대와 공조하여 의료기관에 입원조치 등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 대응하여 안전사고를 방지해 나간다.

 

지난 10월 28일에는 노숙인쉼터 입소자 29명에게 무료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검진과 장기질환자에게는 의료급여1종 수급권자로 책정하여 보호해 나간다.

 

또한, 11월 한 달 동안에는 쪽방생활인 130여명이 거주하는 쪽방건물 27동에 대하여 동부소방서와 연계하여 동절기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생활실태조사를 통한 기초수급자 책정 및 연탄, 김장김치, 라면, 이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올해겨울은 매우 춥고 동절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현장 순찰활동 강화와 생활실태조사를 통한 적극적인 보호와 위문으로 취약계층이

안전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최선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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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