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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커피&카페박람회, 커피 정보가 한자리에

- 국내외 커피 및 카페에 관한 모든 것이 한자리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국내외 커피 및 카페 관련 산업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2013 대구국제커피&카페박람회”가 대구시, (사)한국커피연합회, ㈜문화뱅크 주최로 커피의 메카 대구에서 오는 11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뿐만 아니라 국내외 커피관련 대표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며, 또한 명차(茶), 디저트류, 베이커리, 테이블웨어 등 카페에 관한 모든 것들이 총 망라되어 전시된다.

 

또한 최고의 바리스타를 뽑는 “월드슈퍼바리스타챔피언십대회”, 전국 최초로 개최되는 “커피 칵테일 챔피언십대회”, 최고의 케이크 디자이너를 선별하는 “코리아 케이크 디자인 콘테스트”, 나도 바리스타가 되어보는 “커피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전시장 구성은 크게 ▲국내외 커피비즈니스 산업관 ▲차(Tea), 음료 산업관 ▲베이커리, 디저트류 산업관 ▲테이블웨어소품관 ▲커피머신 및 원부재료체험관 ▲ C4U관(Coffee & Cake for You) ▲각종 커피경연대회 ▲ 전문가 초청세미나 등으로 구성되어 국내외 카페관련 최신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업계 최초로 음악 콘텐츠와의 BOGO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커피프랜차이즈 대표기업인 ㈜달.콤 커피, 국내 대표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수입 판매 및 A/S 전문기업 ㈜메테오라, 커피 원부재료 종합식품회사인 ㈜카파아이앤티, 그 외 지니케잌아트스쿨, 임실치즈, 캐냐대사관, 모가웰 등 각 분야의 국내 대표 커피&카페산업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여 신제품, 신기술을 홍보하며, 카페 창업 및 서비스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전국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월드커피칵테일챔피언십대회”는 참가자 모집 때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학생 및 일반인들의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눈 여겨 볼만하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커피를 활용한 다양한 창작 칵테일 메뉴들이 소개되며, 화려한 쇼를 통해 보는 재미와 커피를 가미한 새로운 칵테일 메뉴가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년 본선대회를 석권하고 있는 “월드슈퍼바리스타챔피언십(WSBC) 대구·경북대회”가 학생부, 일반부, 장애인부로 나뉘어 개최된다. 지역의 뛰어난 바리스타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커피의 맛, 제조기술, 서비스 등에서 최고의 수준을 가진 바리스타를 선정한다.

 

전년도에 처음 개최하여 상당한 볼거리로 주목받은 “코리아 케이크 디자인 콘테스트”에서는 “기념일”을 주제로 출품된 창작디자인 케이크 들 중 가장 작품성과 디자인이 우수한 케이크를 선별하며, 출품작들은 박람회 현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진행되는 각종 세미나에서는 일반인 및 업계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세미나가 진행된다. 커피로스팅, 핸드드립, 메뉴 제조와 같은 기술 관련 주제부터, 바리스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양강좌, 중국시장 진출 및 창업 관련 주제와 같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일반 참관객들이 직접 여러 가지 원두와 부재료로 다른 맛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나도 바리스타 체험관”, 분위기에 따라 다르게 연출하는 “테이블 스타일링관”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도 되고 있다.

“대구국제커피&카페박람회”는 3년 연속 대구시 우수전시회로 선정되었으며, 대구에서 개최되는 민간 주최 박람회 중 가장 우수하다는 박람회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전체 관람객 중 외래 관람객이 50% 이상을 차지하여, 외래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대구시 브랜드 홍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구국제커피&카페박람회사무국장 전중하(문화뱅크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커피 및 카페산업의 새로운 여가 문화창출과 관련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 아시아의 대표적인 커피전문박람회로 육성하여 대구의 대표적인 문화페스티벌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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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