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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시민 음식솜씨 경연회

지난 13일 오후 2시 전주전통문화관에서는 (사)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 시민네트워크 주관으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의 숨은 음식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솜씨를 펼치는 경연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0명의 가정식 음식솜씨의 대가들이 콩나물 소불고기, 양파 나박 김치, 웰빙 수수 부꾸미, 콩나물 잡채, 돼지고기 두부 들깨탕 등 색다른 매뉴를 선보이며 관람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문 심사위원 5명(박영자(우리맛연구회 대표), 김연임(비빔밥 명인), 신복자(폐백전문가), 김명숙(서해대학 호텔조리영양학과장), 진경은(KBS작가))과 시민심사위원 10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은 음식 스토리와 맛, 전주를 나타낼 수 있는 전통성 등으로 음식을 평가하였으며, 최종 선정된 5명을 대상으로‘자랑스런 솜씨상’,‘음식스토리상’,‘좋은 식재료상’,‘함께 하는 음식상’,‘오래된 음식상’과 함께 푸짐한 상품을 수여하였다.

 

한편, 시민음식솜씨를 찾는 이번 사업에는 지난 10월 한 달간 모두 18명이 응모하였으며, 이들의 레시피와 스토리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로 10명이 선발된 바 있다.

 

선정된 음식의 조리법은‘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 시민네트워크’의 소유로 귀속되며, 음식전문가 및 음식업소의 현실적인 사업성을 거친 후에, 전주음식문화의 다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네트워크 송재복 대표는‘전주시민이 가진 이러한 숨어있는 음식솜씨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확대하여,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전주음식의 저변을 확대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더타임스 송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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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