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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내 35개 경제기관장, “지역경제 살리기 힘 모아”

전북 기술개발제품 등 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 다짐

전라북도는 지난 14일 전북도청에서 경제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11월중 민생경제 원탁회의를 열었다.

 

박성일 행정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도정성과와 예산현황등을 설명하고 기관장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전북 중소기업 우선구매 현황,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추진체계, 금학천 수생태복원 마스터플랜 수립 등에 대해 서로 논의하고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내용은 지역내 중소기업·기술개발·여성기업·장애인기업·사회적기업·중중장애인 제품을 우선적으로 공공구매하여 제품의 판로 지원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공사발주시 기술개발 제품 등 우선구매 대상제품의 설계반영, 타지역 제품 수의계약 구매 억제, 물품구입시 대기업 제품과 수입제품 구매를 자제하여 최대한 지역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을 앞두고 TV3, 라디오5, 전광판 등을 통한 홍보와 개인별 신분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며, 아울러 참석 기관들에게 각종 안내문, 홍보물(달력 등)에 도로명주소로 변경 사용할 것을 요청했다.

 

고용률 70% 달성을 위하여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에서는 전주지청 고용률 70% 추진단을 구성해 장시간 근로 및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시간 선택제 일자리 창출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실적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별 구매목표제 도입에 따라 중소·중견기업, 공공기관·경제단체, 지역은행, 상인회등에게 상품권 구매협조요청과 구매계획을 송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지방조달청에서는 공공조달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공공기관 수요물품 구매시 우수조달물품을 우선구매하고, 외부 전광판 보유기관의 아파트 단지들에 나라장터등록을 홍보해줄 것과 공공기관 행사용품 구입 시 전통문화상품을 적극 구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는 인터넷 사전예약 상담제시행과, 은행별 보증서대출 금리 공시계획과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보증 시스템 도입등을 홍보했다.

 

전주세관에서는 시내 면세점 특허신청 추가공고를 통하여 신청자격을 갖춘 법인이 구비서류를 갖추고 1125일까지 전주세관에서 접수할 수 있음을 홍보했다.

 

새만금지방환경청에서는 전주산단을 관통하는 금학천 수생태복원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이를 위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국철도공사전북본부에서는 주요역과 지자체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MOU현황등을 설명하고 앞으로도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등을 통하여 지역경제살리기에 앞장서겠다 다짐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업활용과 한국형 일-학습 듀얼시스템 등을 안내했다.

 

한편, 민생경제원탁회의는 전북도내 35개 경제관련기관들이 2개월에 한번씩 홀수달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현안문제들을 공동으로 협력하고 논의하는 회의다.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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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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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