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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장채소 직거래장터 21·22일

전북도가 실의에 빠진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소비자에게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값싸게 공급하기 위해 김장채소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도 유통가공과에 따르면 올해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있는 배추 농가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농협과 함께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청 광장에서 오는 21일과 22일 개장되고 산지에서 직접 가져오기 때문에 생산자 가격으로 판매하고 배추 등의 판매이외 체험, 시식회 등의 다양하고 알찬 행사가 열린다.

 

이날은 김완주 지사가 참석자를 격려할 계획이며 농가주부모임, 농협농촌사랑봉사단, 전북도 실국장 부인이 참석해 직접 김장을 담은 1,000포기는 전주시내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직거래 행사에는 사랑의 손잡기 김장 나눔행사’‘국민행복 김장나눔행사그리고축산물 소비촉진 시식회에 이어 김치박물관을 운영하는 등 오감을 만족하는 푸짐한 행사가 이어진다.

 

그리고, 배추, , 젓갈 등 김장채소 일체와 사과, , 고추장, 돼지 고기 등 전국에서도 잘 알려진 부안곰소대성식품, 순창장본가 등의 농특산물도 판매하게 된다.

 

도는 애써 키운 배추를 도내 소비자에게 좀 더 많이 공급하기 위하여 가장 접근성, 편의성이 좋은 도청부터 수범, 운영하였고, 도내 아파트 부녀회의 참여 붐 조성 등 대량소비처에서 집중 펼치고 있다.

 

도청에 설치된 LED 전광판에 가정마다 배추 한 포기 더 담아, 어려운 농민을 도웁시다라는 문구를 올려 오는 1210일까지 도민의 동참을 유도하며, 엘리베이터 모니터에도 광고를 하고 있다.

 

이외에 도 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4대 종교인이 참석해 1만 포기, 새마을 운동 전북도지회에서는 41500포기의 김치를 담아, 소년가장 부자 세대에 전달하는사랑의 김치 나누기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도내 뿐 만아니라, 서울, 부천 등 수도권 소비층을 공략하기 위해 시군 및 농협이 11월중에 8개소의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는 등 적극적으로 펼쳐 판로 확대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최재용 도 유통가공과장은 올해 가을배추가 어느 해 보다 과잉 생산되어 가격하락으로 판로에 어려움이 많다김장채소가 싼 만큼, 가정마다 배추한 포기 더 담아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도내에서는 1,420ha에서 155천 톤의 배추생산이 예상되며, 이중 41%는 도내에서 소비하고, 나머지 91천 톤은 수도권 등에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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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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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