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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군산로터리클럽, 군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물품 기증

 

 

지난 14일 동군산로터리클럽(회장 김종호)에서는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증진 및 지역사회 봉사와 사회 환원 차원에서 군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소장 김진호)에 청소년을 위한 물품을 기증했다.

 

기증 물품은 심리검사 실시용 컴퓨터, 팩스, 캠코더 등 (200만 원 상당)으로, 군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필요한 물품에 대한 수요를 조사하여 중앙기관과 협의하여 지원했다.

 

김종호 동군산로터리클럽 회장은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곧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여 군산지역의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을 지원하게 되었다로터리 정신에 입각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이 사회의 꿈과 희망인 청소년들을 위해 물품을 기증해 준 동군산로터리클럽에 감사하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에서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더욱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군산로터리클럽은 1981년 창립되어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한편 군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각종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청소년 전화 1388 운영,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사업(CYS-Net), 찾아가는 상담(청소년동반자), 학업중단 청소년 자립 및 학업지원(두드림해밀)사업은 물론 다양한 상담교육, 연구 등의 종합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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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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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