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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해경, 여객선 및 유람선 안전 합동점검 실시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여객선과 유람선에 대한 특별점검이 실시됐다.

 

28일 군산해양경찰서는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동절기를 맞아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 강화로 사고를 미연에 막고자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해경과 항만청, 선박검사기관 등이 합동으로 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주요 섬 지역을 오가는 8척의 여객선과 5척의 유람선이 점검 대상이 되었으며 터미널과 선착장도 점검이 병행됐다.

 

동절기에는 내부 전열기 사용량 증가가 화재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고 선박 발전시설 과부하에 따른 고장, 갑판 상 결빙으로 인한 낙상, 승객대피 통로 미개방, 주요 안전장비 점검 소홀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경은 관련법에 의거 매년 동절기에 접어드는 이 시기에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생된 문제의 경중에 따라 해당 선박의 운항을 중지시킬 수 있고 해당선사에 시정조치를 명할 수 있다.

 

합동점검반은 이번 점검에서 총 15건의 문제점을 발견했으며 구명부환 파손 등 3건에 대해서는 기한부 시정하도록 했으며, 소화기 점검 기록 누락, 구명동의 보관상태 불량 등 12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다.

 

구관호 서장은 여객선이나 유람선처럼 다수가 이용하는 선박은 항시 최상의 안전조건을 유지해야 한다기상악화 시 운항 통제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치사항을 재점검할 방침이며, 여객선과 유람선 운항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간담회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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