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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공무원 주말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연말 마무리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주시청 총무과 직원 등 40여명은 12. 7(토)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옛길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전주 은혜마을'을 방문하여 한 해 동안 동분서주 하며 열정을 쏟아 온 2013년도 봉사활동을 마무리하는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봉사활동은 그동안 총무과 직원들로만 구성된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완산구 관현악단으로 구성된 음악봉사대원과 함께 진행 하였으며 봉사활동에 나선 총무과 직원 및 음악봉사대원 40여명은 시설 내 바닥 청소 및 어르신들의 실내 산책 도우미를 자청하였고, 음악봉사대로 나선 완산구 관현악단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는 등 어르신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며 어르신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날은 2013년 상반기 총무과 직원 아이디어를 통해 마련된 사무실내 돼지저금통에 직원들이 1년 동안 십시일반 모아온 성금으로 어르신들이 즐겨 드시는 두유 및 귤 등을 정성껏 준비하여 전달하는 등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2013년 한 해 동안 총무과 직원들은 농가 및 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가 펼친 농촌봉사활동은 농가주들의 시름을 덜어주는 효자손 노릇을 톡톡히 하였고, 매월 한 번씩 실시해온 주말 봉사활동이 이제는 전주시청 공무원 봉사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시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따스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공무원들로 구성된 '청사 안내 도우미'를 운영하여 친절행정에 앞장서 왔고, '도심 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 구현에 앞장서 왔다.

이용호 총무과장은 "2013년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어 아쉽지만 2014년도에도 변함없이 봉사활동을 계속할 생각이며 앞으로도 우리 시가 시민과 더불어 소통하고 함께하는 따뜻한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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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