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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모집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19일까지 ‘2014년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천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경제적 자립심과 공직사회에 대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천인의 자긍심 고취와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자 진행된다.

 

모집은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선발 인원은 총 200명이다.

 

선발방법은 저소득층(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들을 모집정원의 25%내에서 특별 선발하고, 난수표 방식의 전산 추첨으로 일반모집의 최종 선정자를 선발한다.

 

발표는 23일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선발된 학생은 2014년 1월 6일 ~ 월 28일까지 시청과 산하 사업소, 구청과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현장체험이나 행정사무보조 업무를 수행한다.

 

보수는 1일 8시간에 43,200원으로 결근 없이 근무할 경우 주휴수당(3일)을 포함해 864,000원을 받게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동계 아르바이트 참여 대학생들에게 생생시정 바로알기 견학과 시장과 간담회 실시로 시정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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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