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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하나되는 울진, 성금기탁 줄이어

'1억여원'의 성금 모금, 나눔으로 하나되는 울진으로 거듭나고....



 

울진군은 전국적으로 희망 나눔 캠페인이 진행 중인 가운데‘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2월 18일‘희망2014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를 통해 1억여 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나눔으로 하나 되는 울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모금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를 비롯한 어린이집 원아 등 군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남부어린이집원아들의 식전공연(꼭두각시 등)을 시작으로 울진군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 5명,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장학금을 12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50만원씩 지급했으며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사랑의 자투리991’을 통해 한 해 동안 모은 성금2,600만원의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사랑의 자투리991’은 한 해 동안 506여명이 참여하여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액으로 읍면을 통해 52세대에 50만원씩의 생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20일부터 시작된 이웃돕기 성금모금은 이날 모금액을 포함한 약 2억여 원으로 성금목표액 1억8천5백만 원을 초과한 가운데 울진군의 현재 사랑의 온도는 108도로 나눔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희망2014 이웃돕기 성금모금 캠페인은 2014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각 읍면사무소와 군청 주민복지과에서 성금을 접수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지난해 울진군은 2억9천4백만 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4억9천1백만 원을 지원받아 저소득층 지원 및 생활안정에 쓰였으며 2014년도에도 이웃돕기 성금모금액이 소외된 저소득층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김승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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