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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면' 어르신들과 출향인들이 함께하는 흥겨운 잔치 한마당 !

향우회 회장 이・취임식 고향에서 개최..

 

 

 

영덕군 재구 축산면 향우회가 지난 22일 3년간 헌신적으로 향우회를 이끌어왔던 김태원 회장의 명예로운 퇴임과 새로이 취임하는 이말태 회장의 취임을 축하는 자리인 “제7회 재구 축산면 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고향인 영덕군 칠보산휴게소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번 이・취임식과 정기총회는 연말이면 의례 개최되는 여느 향우회 행사와는 달리 뜻 깊게 보내자는 의미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고향 어르신들을 모시고 흥겨운 경로잔치로 개최하게 되면서 축산면민들과 고향 어르신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400여명의 축산면민들과 향우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향우회와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어오며 향우회 행사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김수동 축산면 이장협의회장, 박일동 새마을지도자 축산면지회장, 김종섭 그린영덕21 축산면협의회장, 김일규 (전) 축산면 체육회장, 유남숙 (전) 축산면 생활개선회장에게 감사패 증정이 있었으며, 고향과 향우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셨던 김태원 전임회장, 박종수 고문, 남기수 고문에게도 공로패 증정했다.

또 이말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김태원 회장을 비롯한 전임회장단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 행사를 계기로 고향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자리는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의 행사는 내년 말 이후 준공될 축산항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하여 더 많은 축산면민과 함께하는 향우회 행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명식 축산면장은 “행사가 고향에서 개최될 수 있게끔 해주신 향우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어르신들을 위해 마을경로당에 라면과 쌀 등의 부식 전달하고,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성금모금을 십시일반 모아주신 데에 대해 면민들의 대표해서 감사의 인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행사 말미에는 어르신 식사대접과 함께 초청가수 공연과 노래자랑 등 고향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겸하며 흥겨운 면민화합의 한마당자리로 진행해 행사가 연말연시 훈훈한 감동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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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