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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야생초 저염김치 "세계로"

아사한 0.7%o '저염김치’나트륨 저감화 기술로 한국의 창조적 마을기업 이끈다.

 

 

 

울진군은 유한회사 야생초(대표 남우영)가 세계최초로 나트륨 저감 화에 성공하여‘아사한 0.7 저염김치’를 생산․시판하는 등 창조적 마을기업으로 혁신 성공사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야생초 저염김치 대표(남우영)는 지난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제주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가 주관하는‘제10회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경제․인문교류 분과위원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창조적 마을기업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야생초 대표(남우영)는‘농촌과 도시, 청년과 노인, 전통과 기술의 창조적 융합’이란 주제를 발표하여 참석한 한국 및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사람들로부터 야생초의 저염김치에 깊은 관심을 이끌어 내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재료의 중요성을 재조명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3일에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식약청이 주관한 나트륨 줄이기 홍보교육 캠페인에 참여하여 저염김치 시식과 기능성김치 설명 등으로 국회의원 및 참석한 관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또한 17일에는 포항MBC․삼일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부문 최고상을 수상했으며 18일에는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를 방문하여 야생초 마을기업 활동을 통해 한국 농촌의 6차 산업 사례를 발표하고 도시청년과 시골노인이 함께 공존하는 방안과, 도농 간․세대 간 상생 방안을 함께 모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인상을 받았다.

울진군 관계자는“야생초의 저염김치 생산 기반시설이 금년 내에 모두 마무리 되면 울진 시골 야생초 저염김치가 당뇨, 고혈압 등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에게 크게 도움을 줄 것 이라며 울진이 저염김치생산의 본고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모든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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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