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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부동산투자이민제 사업설명회 개최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인천쉐라톤호텔에서 ‘부동산투자 이민제 및 청라시티타워’ 관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부동산투자이민제도의 시행으로 송도, 영종, 청라 등에 투자 상품개발을 촉진하고, 청라 활성화를 위한 시티타워 복합시설 개발을 위해 개최됐다.

 

부동산투자이민제는 외국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 청라, 영종(미단시티와 영종하늘도시내 복합리조트) 등 지역)내에 있는 7억 이상의 호텔, 콘도미니엄, 별장, 관광펜션, 체육시설 등과 연계해 건설하는 주택을 취득했을 때 5년간 한국에 거주하는 자격을 부여하고 5년이 경과하면 영주권을 주는 제도다. 지난 5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진행된다.

 

인천경제청은 세계 최고의 인천국제공항과 중국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이점을 살려 다음해부터 대상시설 투자유치와 건설을 진행한다.

 

이종철 청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로 해외자본의 투자유치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를 꾀하고, 향후 침체된 국내 건설업체에 활기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라지구에 들어설 시티타워는 청라국제도시 중앙호수 내에 관망탑, 전시장, 다목적극장 등을 LH공사가 건립하고 인천경제청에 기부체납 한다. 주변에 설치되는 복합시설은 타워 관람객의 집객효과 극대화를 위해 다음해 상반기에 사업자를 선정‧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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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