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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물놀이 안전관리 ‘최우수’ 대통령 표창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전라북도가 소방방재청 물놀이 안전관리 이행 평가에서 17개 시·도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물놀이 안전관리 이행평가는 물놀이관리지역 운영실태, 물놀이 인명피해 경감 달성도, 물놀이 안전시설 예산지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확보를 위한 노력도, 단체장 관심도, 홍보 등의 분야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

 

전북도는 올해 도내 138개소의 물놀이 관리지역에 일일 189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72백만원의 사업비로 물놀이 안전시설 6821점을 추가로 구입·설치 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뿐만 아니라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하여 안전관리요원 개인별 인명구조용품 및 안전관리 초소별 구급함을 지급하여, 현장에서 물놀이객의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특히 119안전체험관내 물놀이 안전 교육시설 설치를 통한 체험 교육을 실시하였고, 휴가 성수기인 8월 초에 도지사가 직접 고사포 해수욕장을 방문하여 물놀이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등 단체장의 관심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최종엽 안전정책관은 앞으로도 도내 물놀이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 ‘14년에는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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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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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