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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4년 축산분야에 1,778억 원 투자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전라북도는 다국적인 한미, 한․호주, 한중 FTA 등 국제경쟁시대에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대응을 위하여 2014년 축산분야에 1,77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년 투자액은 2013년 1,622억 원 대비 6.9%, 116억 원을 증액 투자 한다고 밝혔다.

 

주요 지원계획으로는 축사 시설·환경 개선 및 풀사료 재배면적 확대를 통한 친환경축산업 육성, 구제역·AI 등 선진방역체계구축을 통한 청정축산업 육성,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체계 구축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TA 대비 축산업경영안정 303억 원(축사시설현대화 234,TMR 배합기 지원 50, 사육환경개선(폭염 및 정전대비 등) 19 

▲풀사료 재배이용확대 578억 원(풀사료 수확제조비 389 ,운반장비 지원 174, 풀사료 생산장려금 지원 15)

▲가축방역분야 307억 원 (구제역 방역 75, AI 방역 28, 가축방역 약품 59, 살처분보상금 103, 소브루셀라채혈비 및 상시방역체계구축 등 42 )

▲축산물위생유통분야 63억 6천만 원(쇠고기이력제 12, 돼지부산물식품산업화 15, 식육가공업체 지원 10, 축산물품질위생가공유통체인망구축 등 26.6)

▲말산업육성분야 45억 5천만 원(호스팜랜드조성 34, 학생승마활성화 4.5, 새만금 승마대회 2.5, 말문화축제 지원 등 5)

 

주요 증액된 사업으로는 유전형질이 우수한 한우개량을 위하여 한우 암소유전형질개량사업(15억), 고품질축산물생산지원(25억), 가축전염병근절방역(7억), 구제역 AI차단방역시설(11억), 구제역청정유지 상시방역체계구축 사업(7.7억) 등이 증액됐다.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는 폭염 및 정전대비가축사육환경  개선(6억), 가축유통시설현대화(8억), 계분분리처리기(5억), 고부가치식육가공품생산시설지원(10억), 축산물 품질위생가공 유통체인망구축(15억) 등을 신규지원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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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