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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청년창업가 양성을 위한 창업인프라 구축 탄탄

전북도내 청년창업가 양성을 위한 도 추진 '희망을 빌려드립니다' 창업프로젝트와 전주대학교의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을 중심으로 한 기술창업 인프라가 탄탄히 구축돼  도 청년들의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전라북도 '희망을 빌려드립니다'의 창업프로젝트를 통해 도내 청년 2,144명이 창업 실전 노하우 교육을 수료하고 이중 1,348명이 창업하여 63%의 높은 창업률로 도내 청년창업의 산실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인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으로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전주대학교가 선정되어 기술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업 등의 기술창업자를 매년 50여 명씩 육성했다.

 

특히 일반인 창업 아카데미 및 대학생 창업강좌 등도 활발히 추진해 예비창업자의 저변을 확대하고 대학생들의 창업 분위기를 크게 확산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전북대 등 도내 11개 대학의 창업보육센터에서는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 280여 개가 입주하여 800여 명의 고용창출과 함께 매출액도 2012년 기준 595억 원을 올려 도내 대학교가 기술창업의 요람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도에서는 도내 대학생들의 창업 우호적 분위기 조성과 창업에 대한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도내 대학 창업동아리 경진대회를 지난 11월 13일에 개최하여 우리 도를 이끌 창업 역량을 갖춘 준비된 창업 인재발굴과 창업 저변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성수 전북도 민생일자리본부장은 “우리 도 희망창업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젊은 청년들에게 창업에 대한 희망실현과 일자리 창출을 더욱 확대하고 도내 대학의 창업 관련 인프라 확충을 통해 기술창업을 활짝 꽃피워 도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들의 성공창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내년에도 계속해서 청년창업가 양성을 위한 창업보육 인프라 확충에 더욱 노력하여 청년 창업 및 취업 붐 확산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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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