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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해 포항의 변화하고 달라지는 것들!

KTX 개통, 포항운하 관광 활성화,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등...

 

 

2014년 새해, 포항시에는 KTX가 개통되고 포항운하에 크루즈선이 운항하는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 KTX 개통

2014년 12월이면 KTX 포항직결선 개통으로 수도권까지 반나절 생활권으로 접어들게 돼 시민들의 생활패턴에 일대 변화가 예상된다. 현재 차질 없는 개통을 위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포항신역사 건설과 함께 이와 연계한 역세권 개발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 포항운하 관광 활성화

지난 11월 개통한 포항운하에 3월부터 크루즈선이 운항해 포항시의 또 하나의 명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또한 인근 죽도시장, 송도․영일대 해수욕장과 연계한 해양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 명품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포항시 도시교통정보시스템(UTIS) 가동

포항시내 도로교통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운전자들에게 전파하는 도시교통정보시스템(UTIS)이 구축된다. 교통수단 및 교통시설에 첨단 IT기술을 융합해 운전자들이 차량에 무선통신장비(OBE) 기능을 탑재한 네비게이션을 통해 시내 교통상황, 돌발정보 및 우회도로 안내 등 교통정보를 실시간 제공받아 시가지 교통 혼잡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 친환경 학교무상급식 지원 확대

포항시는 올바른 식생활 교육 및 급식제공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에 지원되던 읍면지역을 포함해 동지역 저소득층 자녀에까지 친환경 농산물 학교무상급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동해안 자전거길 조성

시민 여가활용과 건강증진은 물론 관광활성화를 위해 북구 송라면 지경리에서 남구 장기면 두원리간 자전거길 105km 조성이 마무리된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총사업비 115억원이 투자되며 2013년까지 총 90억원을 투자해 98km의 자전거길을 기조성했고, 2014년에는 잔여구간인 형산교에서 공항삼거리 구간 7km에 대해 1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포항시 통합관제센터 본격 가동

포항시는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재해에 대한 빠른 대응과 도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관내 1,300여대의 CCTV들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관리․운영하는 ‘포항시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 악취예보시스템 운영 및 미세먼지 예보 문자전송서비스 개시

포항철강관리공단의 실시간 악취발생 상황을 시스템에 전송해 통합관리 하는 악취예보시스템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적 관심 급증과 정보 전달 체계 개선을 위해 환경부에서 1월부터 미세먼지 예보 문자전송서비스를 시작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병원, 양로원 등의 업무담당자가 본 서비스를 직접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북구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북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은 8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여남동 산 38-1번지 일원에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2,991㎡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2014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북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준공되면 그동안 장애인 재활시설이 없어 남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해 온 북구 관내 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보다 나은 재활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타임스 신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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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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