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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서경덕-송일국 또 일냈다! WSJ막걸리광고에 한 말이..

'MAKGEOLLI?'라는 제목으로 유럽판에 광고 게재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배우 송일국과 서경덕 교수가 월스트리트저녈 유럽판 1면에 막걸리 광고를 게재했다.

 

앞서 송일국과 서 교수는 지난해 5월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 1면에 막걸리 광고를 올린 바 있다.

 

이번 유럽판에 올라간 막걸리 광고에서는 'MAKGEOLLI?'라는 제목으로 '막걸리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술이며 쌀로 만들어져 몸에도 좋고 특히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 맛이난다. 가까운 코리아타운에서 한번 즐겨보세요!'라고 설명돼 있다.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서 교수는 "WSJ 유럽판은 유럽 및 중동 북아프리카까지 뿌려지며 아시아를 넘어 중동 유럽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주몽의 주인공인 송일국이 모델이 돼 막걸리를 외국인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고자 했다"고 모델 배경을 밝혔다.

 

또한 서 교수는 "독일하면 맥주, 일본하면 사케처럼 글로벌 시대에 술은 국가 이미지를 좌우하는 문화의 상징이자 최대 수출 상품"이라며 '막걸리' 광고를 재차 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광고는 농식품부에서 전액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서교수는 유럽 인지도가 좋은 K팝 스타와 함께 오는 3월 월스트리트저널 유럽판 1면에 또다른 한식 광고를 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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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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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