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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외국인근로자도 희망2014 성금모금 참여해 !

‘작은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성금 집중모금기간(2013.11.20~2014.1.31) 중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성금모금활동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15일에는 지품면 오천 리에 있는 에덴농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잠바티(38세, 스리랑카)외 3명도 양계장에서 일하면서 받은 급여 중 일부를 동료들과 함께 모아 성금모금에 참여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잠바티는 평소에 지역의 교회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하면서 “이제는 우리들도 어려운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한편 영덕군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희망2014 성금모금 목표액을 2억 원으로 정하고 사랑의 온도계 점화식을 기점으로 하여 영덕, 강구, 영해 시가지를 돌면서 가두모금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하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모금활동을 통하여 기업체, 공무원, 경찰, 마을단위조직, 사회단체, 외국인근로자, 개인 등 현재까지 1,500건 접수되었으며 금액으로는 2억4천만 원이 모금되어 군청현관 앞에 설치되어 있는 사랑의 온도계가 100도를 초과하여 120도를 가리키고 있다.

영덕군청 권용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금년에는 다양한 계층이 성금모금에 참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였는데 1월말까지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이 모금하여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의료, 생계지원 등으로 위기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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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