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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AI 인체감염 예방대비책 강화

중국 및 홍콩, 대만 방문자 각별한 주의 요구

전북도는 최근 인근 중국 및 홍콩, 대만에서 조류인플루엔자(H7N9형 AI) 발생 급속한 증가 및 인체감염,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AI 인체감염예방 및 발생에 대비해 예방홍보 강화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중국(상하이, 안휘성 등) 및 홍콩, 대만에서 AI 발생, AI인체감염으로 지난해 3월 31일 이후부터 현재(2월 3일)까지 279명이 감염(사망 56명)됐고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AI 감염 초기에는 고열증상이 있고 점차 병이 진행되면서 중증 폐렴증세로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최근 AI 발생지역인 중국 등을 방문했었거나 가금류와 접촉한 자는 이와 유사한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에 도민들에게 해외 여행객 주의사항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관리, 야생조류의 접촉을 피하고 닭, 오리 등 가금류 농장방문 자제와 가금류는 완전히 익혀 먹을 수 있도록 AI 예방수칙에 대하여 홍보하고 예방에 힘쓰기를 당부했다.

 

더불어 전라북도는 14개 시·군 보건소에 발생에 대비해 신속 현장조치 계획점검과 도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과 지역거점 병원 격리시설 준비점검, 의료비축물자 관리현황 등을 재점검해 예방활동에 힘쓰고 AI 감염의심 증상에 대해 예의주시 빈틈없는 의료기관 감시 및 신고를 강화할 것을 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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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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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