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의 교무실무사 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12: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교육청은 2014년 교무실무사 채용시험을 위해 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8개 지역 13명 선발에 총 157명이 지원해 평균 12: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 중 부안 지역은 36:1로 최고 경쟁률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2명씩 선발하는 지역의 지원 현황을 보면 ▲완주 32명 ▲진안 18명 ▲무주 19명 ▲임실 8명 ▲ 순창 17명이 응시 했다. 1명씩 선발하는 지역의 지원 현황을 보면 ▲장수 11명 ▲고창 16명 ▲부안 36명이 응시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오는 22일 필기시험과 3월 14일 면접을 거쳐 3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들은 4월 1일부터 지역별 공립학교에 배치된다. [더타임스 이연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