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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구시교육청, 역량기반교육 도입위한 국제포럼 개최

역량기반교육의 해외사례 탐색과 대구 역량기반교육의 추진 방향 모색

 

 

 

[ 더타임스 마태식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역량기반교육의 국제 동향과 대구 역량기반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2월 25일과 26일 오후 1시부터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역량기반교육 도입을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금번 국제포럼은 행복교육의 발상지인 대구에서 교육의 본질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습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역량을 기르도록 역량기반교육을 도입함에 있어 역량기반교육의 해외 사례를 탐색하고 그 시사점을 바탕으로 대구 역량기반교육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태완 전 한국교육개발원장이 ‘대구 역량기반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이어 로즈마리 힙킨스(Rosemary Hipkins) 뉴질랜드 국립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이 ‘뉴질랜드의 역량기반교육’을 제목으로, 크리스틴 킴-응 리(Christine Kim-Eng Lee) 싱가포르 국립교육원 교수학습-교육과정부장이 ‘싱가포르의 역량기반교육’을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주제발표 후에는 김태완 전 한국교육개발원장을 좌장으로 주제발표자와 함께 청중 참여 질의토론이 이루어졌다. 청중 참여 토론은 대구시 전 학교의 교장, 교육과정 담당부장교사, 교육부 및 타시·도교육청, 학계 관계자 등 1,500여 포럼 참석자들의 자율적 참여로 진행되었다.

 

 

대구광역시교육청은 2013년을 행복교육의 원년으로 삼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의 행복인식 전환교육, 행복수업, 안전한 교육 인프라 구축, 우리마을 교육공동체 등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하여 대구행복교육에 대한 교육주체들과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2014년에는 이러한 공감대를 토대로 학생들이 진취적이고 개방적이며 따뜻한 사람이 되어 행복사회의 중심에 서도록 행복역량을 기르는 역량기반교육에 힘쓰고 있다

 

 

우동기 교육감은 “대구 역량기반교육은 협력학습을 강조하는 배움중심수업으로 교실 수업 개선, 진정성·실천성·협업성이 높은 평가로 평가 개선, 그리고 학교 밖 학교로서 우리마을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구현하고자 한다. 금번 국제포럼을 통해 역량기반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라인 뉴질랜드와 싱가포르의 사례를 알아보고 대구 역량기반교육의 실천적 방향과 성공 과제를 알아 볼 기회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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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