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사단법인 장애인지역공동체 부설 다릿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류재욱, 아래 다릿돌센터)는 센터 내 보장구(전동휠체어 5대, 전동스쿠터 2대, 수동휠체어10대, 목발1세트 )를 활용하여, 대구 거주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적절한 심사를 거쳐 보장구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이에 다릿돌센터 류재욱 소장은 “중증장애인은 보장구가 없는 경우 일상생활 및 움직임에 제한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보장구 무료대여를 통해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주민 누구나 상황에 따라 보장구 대여가 필요하다면 무료로 대여할 수 있게 해 당사자가 가지는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다릿돌센터 홈페이지(http://www.jangjigog.org)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여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53-953-9460)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