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대구도시철도3호선 모노레일, 전구간 시운전 시작!

- 상호 연계시험과 종합 시운전, 3. 19.(수) 차량 주행 시승행사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3호선 모노레일의 분야별 개별시험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상호 연계시험과 종합 시운전을 위한 3호선 전 구간에 대한 차량 주행 시승행사를 실시한다.

 

3월 19일에 실시하는 시승행사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하여 각 언론사 기자단 및 건설공사 관련 시공사 관계자 등이 탑승하여 3호선 시점역인 칠곡 경대병원역에서 종점역인 용지역까지 전 구간을 왕복 주행하고, 모노레일 차량의 주행 상태와 승차감, 소음 및 주변 경관과 정비 상태를 점검한다.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는 2013년 10월 20일부터 차량기지에서 금호강 입구까지 본선 주행을 시작한 이후 단계별로 시운전 구간을 늘려 차량 주행 시험과 전력, 신호, 통신 등 차량 주행과 관련된 분야 간 상호 인터페이스 시험을 실시했다.

 

금년 2월 6일부터는 차량기지에서 매천역까지 영업 운전과 같은 속도로 차량을 주행하여 성능 및 기능 확인 과정을 거쳤고, 4월부터 3호선 전 구간에 대하여 본격적인 본선 주행 기술 시운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최초 친환경 녹색교통 시스템인 모노레일(Monorail)로 건설 중인 대구도시철도 3호선은 북구동호동에서 수성구범물동까지 총 연장 23.95km, 정거장 30개소, 차량기지 2개소, 특수교량 2개소(금호강, 신천) 규모로 ‘2월 말 현재 종합 진도 90%로 전체적인 공사는 마무리 단계이고, 차량 시운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 본선 구조물 공사와 차량 운행을 위한 전력, 전차 선로, 통신, 신호 설비의 공사 및 각 분야별 개별시험까지 완료되었고, 정거장은외장 공사와 출입구 등 부대 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

 

또한, 본선 시운전에 앞서 차량기지에서 차량의 주행제동시험과 정보전송시험, 곡선통과시험, 구원운전시험, 자동운전 장치에 의한 주행시험도 완료하였고, 차량주행에 필수조건인 신호 레벨측정과 연동시험, 열차무선, 스크린도어 등 타 분야 간 인터페이스 시험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본선 기술 시운전에 대한 준비를 완료했다.

 

기술 시운전의 주요내용은 제동, 가속도 및 감속도, 소음진동승차감, 유도장애, 보호장치 동작확인, 지상설비연계 동작시험 등이며, 이러한 시험은 차량을 공차 및 만차 상태, 자동운전 및 수동운전 조건으로 실시하게 된다.

 

대구시 안용모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이제 도시철도 3호선의 외형적인 공사와 시험은 완료되었고, 최종적으로 지금까지 건설한 모노레일 시스템 전체를 한데 묶는 종합 시운전 과정만을 남겨 두고 있는 단계이다.”라며 지금까지 한 노력이 유기적으로 잘 작동되어 도시철도 3호선이 차질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