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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대게축제 “천년의 맛, 국가지정 명품축제로...

행사장 전 구간에 코끼리열차를 운영

 

17회 영덕대게축제(김병목 군수)는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4일) 강구 대게상가 거리를 중심으로 “천년의 맛! 사랑해요 영덕대게!”라는 주제로 새봄을 맞아 관광객들의 오감만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참여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서기 931년 태조 왕건이 예주(영해면)지역을 행차한 모습을 재현한 태조 왕건 행차와 “게판”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대게낚시체험, 황금대게 깜짝 경매, 7080가면 고고장 등 문화와 체험거리가 즐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4년연속 지정된 경북 최우수 축제를 넘어서 명실상부한 국가지정 명품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년 대게 성수기와 축제기간 동안 몰려드는 수만의 관광객 인파로 인해 대게상가를 중심으로 한 국도변의 상습 교통정체가 발생해 관광영덕의 이미지를 반감시킨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올해 축제부터는 강구연안항 매립지 6만㎡(1만여 동시 주차가능)을 주차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조성해 상가주변의 만성적 교통체증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축제기간 동안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강구항 행사장 일원에 교통 통제가 실시되지만, 해양레저체험장에서부터 매립주차장까지 행사장 전 구간에 코끼리열차를 운영(10시~21시)하여 관광객들의 행사장 이동 편의제공과 함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전하고 신속한 교통흐름을 위한 대게상가거리 차선색, 산뜻함으로 바뀐 공용주차장 안내판, 1일 200여명 교통요원의 주요구간별 실시간 배치로 지역축제를 찾은 관광객이 흥미롭편안한 축제 체험을 할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금번 축제기간 뿐만이 아니라 향후 지역 내 상습정체 구역에 대한 체계적인 교통정책 수립으로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하며, “군민 모두가 성숙된 주민의식으로 교통신호준수, 불법주정차 근절, 교통약자(어린이, 노인 등)보호 등 남을 먼저 배려하는 교통기초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했다.

[더타임스 김승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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