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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블루로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 선정

2014년 영덕블루로드 달맞이여행을 개최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오는 12일(토) 저녁 6시에 영덕에 오면 누구나 걷고 싶은 희망과 사색의 아름다운 길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 선정 영덕블루로드”를 배경으로 2014년도 첫 영덕 블루로드 달맞이여행을 개최한다.


2014년 블루로드 달맞이여행은 영덕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김상욱) 주관으로 4월 12일(토)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보름을 전후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창포해맞이축구장에서 출발해 월월이청청조형물, 비행기전시장, 산림생태체험단지, 풍력발전단지를 돌아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4km 신규코스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규노선 코스에는 야간산행을 대비해 LED 경관 조명도 300여개 설치하여 안전에 대비하고 흙길을 걸을 수 있도록 노선을 변경하여 자연의 숨결을 한결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달맞이 여행에서는 코스 각 지점마다 여행객의 즐거움을 한층 더 올리기 위해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였다. 먼저 출발지점인 창포 해맞이축구장에서는 오후 6시부터 무형문화재인 영덕월월이청청, 떡메치기,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 꽃유등,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참여체험을 할 수 있다.


창포해맞이축구장을 출발해 월월이청청 조형물, 비행기 전시장을 지날 때는 풍력발전단지, 비행기전시장을 배경으로 포토존이 운영되며 도착지점에서는 사진을 인화하여 제공한다.


다음으로 산림생태체험단지를 지나는 지점에서는 영덕군 관광기념품을 뽑을 수 있는 보물찾기 이벤트, 꽃유등 띄우기, 소원돌탑을 쌓고 소원문 지나기 등의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스릴 및 재미를 즐길 수 있는 흔들다리를 건너면 풍력발전단지의 사진찍기 좋은 명소에서는 달토끼와 함께 하는 게임이 기다리고 있다.


여행이 끝나갈 즈음에는 잠시 추억에 빠져 엽서를 보낼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달맞이여행의 도착지점인 창포해맞이축구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영덕의 농수특산물 판매부스 함께 여행 후의 출출함을 채울 수 있는 먹거리센터도 운영되고, 지역 동호인 음악회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출발점에서 작성해 놓은 삼행시의 장원을 발표하고 9년동안 계속해 찾아오는 여행객을 위해 올해부터는 완주제도도 운영하여, 완주자에겐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영덕군은 “달맞이여행 신규코스 운영으로 매년 똑같은 코스로 인한 지루함을 탈피하고, 영덕의 다양한 매력을 흠뻑 경험할 수 있동해안 최고의 명품 야간 트레킹 명소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김승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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