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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내년 국가예산 1조 640억 원 건의

신규 사업 17건 포함 총 268건 건의

군산시는 지난 4일 이성수 군산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한 가운데 2015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 부처별 활동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가예산 9천 억 시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해당 관과장들은 201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및 계속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 지금까지 중앙부처 활동내역을 보고하고, 대응논리 개발 및 문제점, 대책 등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국가예산은 SOC사업과 고군산연결도로사업, 군장대교건설사업, 연안도로 사업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잔액 842억 원 전액을 확보하고, 대야-익산복선전철, 산단인입철도, 농림축산검역호남지역본부 청사신축, 군산전북대병원 신축 사업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토록 했다.

 

이성수 군산시장 권한대행은 정부의 비전과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신규 사업의 지속적 발굴 추진과 계속사업의 국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춘 발빠른 대응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의 성장 동력 마련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의 중요성과 부처 예산확보가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부처에서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시의 2015년 국가예산 건의액은 총2681640억 원이며, 신규사업 17354억 원, 계속사업 2511286억 원이다.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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