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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세이브더칠드런,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MOU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과 세이브더칠드런이 10일 오후 3시 본청 5층 접견실에서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건강한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양 기관은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위한 교사 양성 초등학생 대상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실시 사업 모니터링 실시 사업 평가연구 실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건강한 전북의 다꿈교육을 꽃피우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올해 도교육청은 다문화 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다문화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이해교육은 도내 모든 학교에서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분기별 1회 이상 실시하며, 학교 자체적으로 월 1회 글로벌의 날을 운영하도록 권장했다.

 

또 초등생들에게는 세이브 더 칠드런과 함께하는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건강한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며, 중등 학생 및 교직원학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 전문 강사가 학교나 기관을 직접 방문해 이해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도내 다문화가정 학생 비율은 20110.96%, 20121.18%, 20131.38%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의 빈곤아동을 돕는 국제적 비정부기구(NGO)30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구호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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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