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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통합관제센터, 차량 절도 현행범 검거에 일조!

24시간 시민의 파수꾼 역할 수행

 

지난 2월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포항시 통합관제센터가 절도사건 현행범 검거, 학교 내 방화용의자 검거,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 등 시민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지난 21일 장성동 일대에서 차량털이 특수절도범을 현행범으로 체포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배회중인 청소년들을 수상히 여겨 집중 모니터링하던중 노상에 주차된 차량을 상대로 차량털이 특수절도 범행현장을 적발했다.

센터는 즉시 북부경찰서 상황실과 인근 장성파출소에 긴급 연락하고, 경찰 및 순찰차 출동을 위해 현장 범행상황과 위치를 신속하게 지령함으로써 사건발생 7분 만에 피혐의자 3명을 범행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었다.

이는 통합관제센터 내 모니터링 요원과 감독경찰관(남부경찰서 권창섭 경위)이 범죄 의심상황을 즉각 인지하고, 발 빠르게 대응해 이뤄진 성과다.

센터는 지난 3월 16일에도 흥해 달전초등학교에서 불장난하는 학생을 모니터링해 인근 파출소에서 검거하는데, 기여함으로써 경상북도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는 등 뛰어난 업무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밖에도 불법쓰레기 무단 투기 현장을 적발해 해당 부서에 통보하여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센터는 2개월여 동안 24시간 모니터링 활동으로 경찰 현장출동 50여건,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수사협조 영상정보자료 110여건 제공 등 많은 운영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포항시 이영희 안전정책과장은 “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하는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며, “안전한 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포항시는 생활방범, 재난·재해 감시 등 기관별로 용도와 목적에 따라 각각 분산 운영해오던 상황실과 1,300여대의 CCTV를 지난 2월말부터 한 곳에 모아 통합관제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현재, 모니터링 요원 44명을 배치하여 365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감시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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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